현대자동차는 다음달 출시하는 신형 아반떼의 1호 시승자로 ‘피겨퀸’ 김연아 선수를 선정하고 시승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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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시승식은 김 선수가 아직 운전면허증이 없는 점을 감안해 운전자인 현대차 관계자 옆 좌석에 동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김 선수가 지난 4월 부산국제모터쇼의 아반떼 공개 행사에서 “운전면허를 따면 아반떼를 꼭 갖고 싶다.”고 말해 이뤄졌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10-07-2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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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