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기자연맹은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한겨레신문 권오상(49) 부장을 선출했다. 권오상 신임 회장은 1988년 한겨레신문에 입사, 2008년 베이징올림픽 등 굵직한 스포츠 행사를 현장에서 취재했으며 현재 스포츠팀 부장급 기자로 근무하고 있다.
2010-05-0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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