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등 8개 시·군 23시 강풍주의보

전남 여수 등 8개 시·군 23시 강풍주의보

입력 2010-02-25 00:00
수정 2010-02-2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광주지방기상청은 24일 오후 11시를 기해 전남 여수·광양시와 고흥·보성·장흥·강진·해남·완도군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로써 전남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곳은 목포시와 무안·영광·신안(흑산면 제외)·진도군을 포함해 3개 시와 10개 군으로 늘었다.

 이 지역에는 초속 12~18m의 강풍이 불겠으며 강풍주의보는 26일 낮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또 흑산도 홍도에는 강풍경보를 내렸으며 25일 오전 1시를 기해 남해서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