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경북 칠곡군 왜관철교에서 육군 제50보병사단이 혹한기 훈련을 하고 있다.
14일부터 18일까지 대구·경북 일대에서 이뤄지는 혹한기 훈련이다.
동계 작전 환경 변화에 따른 작전수행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훈련으로 민·관·군·경·소방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통합상황조치능력향상을 위해 열렸다.
50사단 관계자는 “훈련 기간 병력과 장비 이동이 있다”며 지역 주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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