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철(57)씨는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서울특별시지부 동작구지회장이다. 그는 2008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태안 기름 유출 사고 때 방역 및 청소 작업 등 해당 지역에 대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했고, 동작구에서 자율방범 활동, 봉사은행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쳤다.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서 활동하며 다년간 환경 캠페인도 실시했다. 서울현충원과 봉사자매결연을 체결해 무명용사의 묘역 5000여기를 관리하고 태극기거리 조성 사업, 한강방어선전투 전사자 명비 설치 및 지킴이 활동 등을 통해 나라 사랑과 보훈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기여했다. 또 동작구 보훈회관 건립 등에 관여하며 국가유공자의 위상 및 예우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