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독도 홍보에 전부를 걸더니 이제는…

김장훈, 독도 홍보에 전부를 걸더니 이제는…

입력 2011-09-24 00:00
수정 2011-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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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이 세종대 호사카 유지 교수와 손잡고 독도 전문 사이트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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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김장훈
김장훈 측은 23일 “김장훈 씨가 호사카 교수와 독도 전문 사이트 ‘트루스 오브 독도 닷컴( www.truthofdokdo.com)’을 만들었다”며 “김장훈이 사이트 제작비를 대고 구성에 참여했으며 호사카 교수가 자료 정리를 맡았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독도에 대한 진실된 논리적 정리와 배포만이 우리가 이기는 길이다”며 사이트 오픈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글로 푼 장황한 설명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어렵다고 판단, 동영상을 통해 독도에 관한 소개를 올렸다. 일본의 억지 주장에 대한 역사적인 사실과 자료 및 국제법을 바탕으로 한 논리적인 설명이 담겼다는 게 김장훈 측의 설명이다.

김장훈은 “이 사이트를 세계인들이 찾는 대표적인 독도 관련 사이트로 만들 것”이라며 “향후 일본어 판과 영어 판도 추가 개설한다. 또 11월에는 스마트폰 용 독도 전문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것이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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