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사진기자단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후보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국민의힘 오세훈(왼쪽)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오른쪽) 후보가 1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매일경제 창간 55주년 기념 제30차 국민보고대회에서 만나 웃으며 악수를 하고 있다. 가운데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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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여론조사 기관마다 1600명씩 적합도(800명)와 경쟁력(800명)을 조사해 2개 여론조사 기관의 결과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안 후보의 양보안인 ‘경쟁력+적합도 합산’에, 오 후보의 양보안인 ‘무선전화 100%’를 조합한 방식이다.
양측은 다음 날인 21일 오전 조사 문구 확정 등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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