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포토] 영화·공연계 의견 듣는 나경원 신성은 기자 입력 2021-02-06 17:12 수정 2021-02-06 17:12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21/02/06/20210206801003 URL 복사 댓글 0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6일 서울시내 한 극장에서 영화·공연계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2021.2.6 임규호 서울시의원 “서울 동북권 도약의 핵심 중랑, 신성장거점프로젝트로 시작” 서울시의회 임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이 “서울 신성장거점프로젝트로 중랑의 3대 핵심사업이 선정됐다”라며 “빠른 속도로 완료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면밀히 대화하고 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균형발전위원회는 ▲서울 중랑천 출렁다리 조성 ▲신내차량기지 및 주변지역 개발 전략 수립 ▲망우 역사·문화·휴식 클러스터 조성 등 중랑구 3개 사업을 신성장거점사업으로 선정했다. 신성장거점사업은 지역별 특화 산업과 거점을 발굴 및 육성하여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올새 7건 중 중랑구는 3건이 선정됐다. 서울 중랑천 출렁다리 조성 사업은 중랑구 면목동~ 동대문구 휘경동을 연결하는 보행 전용 경관다리를 설치하는 것으로, 서울 동북권의 대표 명소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와 중랑구는 이 뿐 아니라 중랑구와 동대문구 지역 간 교류 활성화와 주민 문화 복지 향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신내차량기지 및 주변지역 개발전략 수립은 차량기지 이전을 전제로, 6호선, 경춘선, 면목선 세 노선 환승하는 거점이자 친환경적인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동북부 관문도시로서 구리, 남양주 등 경기권 및 강원권을 연결할 수 있도 서울시의회 바로가기 나경원 캠프 제공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