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다함께 협치’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영남권 신공항 추진과 관련됐던 5개 광역시·도의 4선 이상 중진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정부가 영남권 신공항 대신 김해공항을 확장키로 한 데 대해 ”최근 국토교통부가 한 일 중 가장 잘한 일 같다”고 평가하고 있다. 왼쪽은 최경환 의원(왼쪽)과 유승민 의원.
연합뉴스
연합뉴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오는 29일 최근 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으로 복당한 유승민·윤상현 의원 등 복당파 7인과 함께 오찬 회동을 갖는다.
참석 대상은 유·윤 의원 외에 강길부·주호영·안상수·장제원·이철규 의원 등이다.
이들 7명에 대한 복당은 지난 23일(주호영·장제원·이철규 의원)과 16일(강길부·유승민·안상수·윤상현 의원)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복당 결정 후 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건 29일 오찬이 처음이다.
당 관계자는 27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복당이 마무리된 만큼 정 원내대표가 복당한 의원들을 만나 당의 화합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