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새누리당 지도부에 세제개편 수정안을 공식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핵심 당직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현 부총리가 오늘 오후 1시30분 당 지도부에 수정안을 보고하는 것으로 일정이 잡혀 있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현 부총리 보고 직후 의원총회를 열어 수정안에 대한 당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현재 근로소득세제 개편에 따른 세(稅) 부담 증가 기준선을 연간 총급여 3천450만원에서 5천500만원 이상으로 조정하는데 의견접근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핵심 당직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현 부총리가 오늘 오후 1시30분 당 지도부에 수정안을 보고하는 것으로 일정이 잡혀 있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현 부총리 보고 직후 의원총회를 열어 수정안에 대한 당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현재 근로소득세제 개편에 따른 세(稅) 부담 증가 기준선을 연간 총급여 3천450만원에서 5천500만원 이상으로 조정하는데 의견접근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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