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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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07 00:00
수정 2010-10-07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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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부이사관 승진 △지역경제총괄과장 박태성△바이오나노〃 강명수△자동차조선〃 김성칠△원자력산업〃 이재홍

■국가보훈처 ◇부이사관 승진 △복지증진국 보훈의료과장 신영교◇서기관 승진△감사담당관실 강성만△운영지원과 이재익△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임성현△복지증진국 생활안정과 정원미△제대군인국 제대군인취업과 이태용◇서기관 전보△청주보훈지청장 한경원△홍성〃 박행병

■충남도 ◇4급 승진 △의회사무처 전문위원 박용구◇4급 전보△건설교통국 건설정책과 신기영△종합건설사업소 서무과장 조기행

■대한적십자사 △홍보실장 김은용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박물관장 이융남△해수용존자원연구팀장 김병규△지하공간환경연구실장 신중호

■머니투데이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유닛(CMU) 유닛장 서정아△실장 홍정표△기획위원(국장급) 조재현

■CBS △미디어본부 경인센터장 김근식△경영본부 마케팅센터 마케팅기획부장 감일근△울산방송본부 총무국장 김상길

홍국표 서울시의원 “학생·지역주민 교통복지 개선 위한 마을버스 확충 매우 시급”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 도봉2)은 지난 14일 효문고등학교에서 마을버스 운행과 관련한 학부모 간담회를 주선해 지역 교통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효문고 교장, 효문중 교장, 교감, 도봉구청 관계자, 지역운수업체 및 효문고, 효문중, 쌍문초 학부모 등 약 20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수요가 많은 마을버스의 증차, 노선변경 및 신설 등에 대해 건의했다. 학부모들은 “인근지역 주택공급 및 개발로 효문고, 효문중, 쌍문초는 물론 덕성여대까지 교통수요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마을버스 배차간격이 길고, 무엇보다 쌍문역 같은 지역수요가 많은 교통요지와의 접근성에 문제가 많다”라며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도 숙원사업”이라고 적극 건의했다. 학교 측에서도 “학교 위치가 너무 외져서 기간제교사를 채용할 시 지원율이 상당히 낮고, 특히 초임교사들에게도 교통상의 문제로 출퇴근에 어려움이 있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홍 의원은 “학생복지뿐만 아니라 교통복지 차원에서 학교의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교육환경 개선은 단순히 시설 확충만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thumbnail - 홍국표 서울시의원 “학생·지역주민 교통복지 개선 위한 마을버스 확충 매우 시급”

■한국지멘스 △헬스케어 사업부문 총괄대표 박현구
2010-10-0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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