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수 전 환경부 차관이 지난 4~7일(현지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차기 이사회 선거에서 이사에 선출됐다. 윤 이사는 2025년까지 주요 환경사안에 대한 결의안 채택과 생태계·생물다양성 보전 관련 의사 결정 등에 참여한다. IUCN은 세계 최대 자연보전 국제기구로 170여개국, 1200여개 기관, 1만 8000명 이상의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다.
2021-09-1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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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