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보궐이사에 이찬우 한국교원캠퍼스 연수원 연구소장을 임명하기로 의결했다. 이 신임 이사는 청주교대 초등교육과를 졸업한 뒤 충북 단양초교 교사, 한국교총 사업본부장, 한국교육신문 사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전임자의 잔임 기간인 2018년 9월 14일까지다.
2016-07-22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