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는 영화영상학과 4학년 연제광(25)씨가 출품한 단편 ‘더 게스트’(The Guest)가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칸국제영화제 단편 부문에서 입선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상명대 관계자는 “칸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가 ‘연씨의 작품이 경쟁부문(시네파운데이션)에서도 입선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 왔다”고 밝혔다.
2016-02-0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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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