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는 신만균(54) 생명과학부 교수가 한국원생생물학회 제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임기 2년. 신 회장은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모인 학회인 만큼 회원들의 연구력을 결집해 함께 연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우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2016-01-2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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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