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외교원이 공로명·한승주 전 외교부 장관, 현홍주 전 주미 대사를 각각 석좌교수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임기 1년(연장 가능)의 석좌교수는 앞으로 외교·안보 분야의 연구·학술 활동에 대한 자문, 외교원의 외교관 후보자 대상 특강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2013-12-1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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