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총무 오태규)은 1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프로골퍼 최경주 선수를 초청해 관훈초대석을 연다. 최 선수는 한국인 최초로 미국 프로골프협회(PGA) 투어에 진출해 통산 8승을 거뒀고, 아동과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최경주재단’을 설립하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