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유엔이 발간하는 보고서에 세계를 대표하는 ‘스마트도시’로 소개됐다. 서울시는 유엔 산하 국제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발간하는 ‘기술동향보고서’ 2월 특집호에 서울이 ‘스마트 도시 서울:사례연구’라는 제목으로 소개됐다고 14일 밝혔다. 부정기적으로 발행되는 이 보고서는 세계 193개 국가의 정부와 대학, 연구기관 등이 받아보는 연구 보고서다. 이 보고서는 스마트 도시가 향후 10년 내 미래도시를 대표하는 도시발전 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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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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