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쇼핑 제공
김상현(왼쪽)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과 이호성 하나은행장이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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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은 하나은행과 ‘임직원 대상 출산 및 육아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출산 예정이거나 미취학 아동 자녀를 둔 롯데쇼핑 임직원은 하나은행의 적금 상품에 가입하거나 신용 대출을 받을 때 우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임직원의 출산과 육아를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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