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경구와 손예진이 24부작 범죄수사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다. 영화·드라마 제작사 ㈜옐로우필름(대표 오민호)은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기획 중인 사전 제작 60분물 24부작 시즌드라마 ‘에이전트 제로’의 주인공으로 설경구와 손예진을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설경구의 첫 브라운관 출연작인 ‘에이전트 제로’에는 영화 ‘실미도’‘공공의 적’‘한반도’의 김희재 작가와 ‘올드보이’의 황조윤 작가 등 실력파 작가들이 참여한다.
2006-08-24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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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