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수도권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 “하남 리젠하임”이 이어간다!

꾸준한 수도권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 “하남 리젠하임”이 이어간다!

이보희 기자
입력 2016-02-23 10:46
수정 2016-02-23 10: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개발호재 넘치는 하남시에 지상25층 규모 선호도 높은 중소형 668세대 공급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꾸준하다.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의 인기가 날로 높아져 가고 있다.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에 날개를 달아준 것은 바로 가족 구조의 변화이다. 가족 구조가 핵가족화 되면서 과거 인기 있던 중대형 아파트의 공급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또 서울의 높은 집값이 수도권 지역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를 높이는데 한몫 했다.

도심 빌딩 속 아파트는 편리한 교통과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지만 쾌적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쾌적한 환경 속에 사통팔달 우수한 교통망을 갖춘 수도권 지역은 서울로의 이동이 용이해 서울 전세난을 피하려는 수요자들에게 인기다”라며 “입지여건이 뛰어나고 미래가치가 높은 곳은 투자자들까지 몰려 경쟁이 치열하다”고 설명했다.

또 중소형 아파트는 관리비뿐 아니라 가격까지 저렴해 합리적인 30~40대 젊은 세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췄다. 특히 지역주택조합아파트라면 가격 부담이 적고 환금성 측면에서 더욱 유리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투자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구입에 대한 가격부담이 비교적 적고, 입주 후 매매 거래도 수월하기 때문이다.

서울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수도권 지역이 특히 인기가 높은데 하남시는 유니온파크, 유니온스퀘어 등의 각종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까지 높아 선호도가 더욱 높다.

쌍용건설이 하남시 덕풍동 514-22번지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하남 리젠하임’을 선보이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메리트에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까지 몰려들고 있다. 미사강변도시, 하남강일지구, 풍산지구 조성 등으로 신주거벨트가 형성되는 하남시의 중심 지역이다.

서울과 인접한 위치로 교통, 생활, 환경면에서 쾌적한 맞춤형 주거입지를 자랑한다. 하남IC(8분) 상일IC(10분) 덕풍역(2018년 예정) 등 수도권 광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하남시청, 홈플러스, 이마트, 하남SD병원 등 주변에 편의시설 및 생활필수 요건을 두루 갖췄다.

하남 리젠하임은 지상 25층 지하 2층 11개동 총 668세대로 구성된다. 59㎡ 528세대, 84㎡ 140세대로 소형 위주 구성이 돋보인다. 거기다 법정 주차대수 120%에 육박하는 806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우선 주동 남향과 판상형 4베이 배치가 특징이다. 단지 내 덕풍천 조망을 위한 통경축 확보와 소공원을 고려한 동선계획, 그리고 전동 1층 필로티 계획을 통해 개방감을 높였다.

여성을 위한 설계도 차별화된 점이다. 전세대 조망을 위해 난간 없는 입면분할창이 도입된다.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된다. 또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을 고려한 주방과 전용면적 대비 약 50%의 발코니가 들어선다. 84㎡형에는 주방펜트리를 통한 수납공간을 확대한다.

안산, 검단산, 덕풍근린공원이 인접해 자연친화적 생활과 숲세권 및 조망권이 풍부하다. 사업지 주변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한국애니메이션고 등 다수의 학군이 형성돼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또 하남리젠하임은 세탁과 건조가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원스톱 세탁실, 광폭발코니 설치, 계절신발 및 대형운동 용품 수납 가능한 ‘Half Walk-In’ 신발장 적용, 2단 인출식 양념장 및 인출식 밥솥장 적용, 드라이바스켓 소형서랍 등 수납기능이 업그레이드 된 욕실장,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이 제공된다.

한편 하남 리젠하임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 425번지에 위치해 있고 1월 8일 오픈 이후 성황리에 운영중이다. 보다 빠르고 상세한 상담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실시중이다.

문의: 1600-0535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아카데미 수료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8일, 남가좌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아카데미 수료식에 참석해 수료자들과 정비사업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서대문구 주거정비과에서 기획했다. 서대문구는 오래된 주거지역이 많아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지역이다. 가재울뉴타운과 북아현뉴타운을 비롯해 수십 곳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 아카데미는 조합원의 소중한 자산인 부동산을 깊이 이해하고, 직접 이해관계자로서 자기 자산을 지켜가며 재산 증식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아카데미는 이론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우수 강사진을 구성하여 ▲정비계획 및 구역지정 절차 ▲조합 추진위의 구성과 운영 ▲조합 임원의 역할 및 소송 사례 ▲정비사업 감정평가의 이해 ▲조합원 분담규모와 관리처분계획 등 정비사업 전반에 걸친 전문적인 강의를 제공했다. 김 의원은 수강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시 조합원들의 종전자산 평가와 분담규모 추산액, 그리고 사업 추진 속도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김 의원은 과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아카데미 수료식 참석

뉴스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