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K문학의 힘, 당신이 보여 주세요!

[사고] K문학의 힘, 당신이 보여 주세요!

입력 2021-10-28 22:08
수정 2021-10-29 02: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22 서울신문 신춘문예 공모

편혜영 작가의 장편소설 ‘홀’은 국내 최초로 미국 셜리 잭슨상을 받았고, 하성란 작가의 소설집 ‘푸른 수염의 첫 번째 아내’는 퍼블리셔스 위클리 ‘2020 최고의 책 톱 10’에 올랐습니다. 국내 유일의 부커상 수상자 한강 작가를 필두로 최근 수년간 세계를 휩쓴 K문학의 본류에는 서울신문 신춘문예의 맥이 흐르고 있습니다. 시인 이근배·나태주·박세미, 소설가 이경자·임철우·강영숙·김이설, 문학평론가 하응백·유성호 등 선배들의 문학 세계도 처음엔 그렇게 시작됐습니다. 이제는 시대를 읽어내는 당신의 차례입니다.

마감 2021년 12월 1일 수요일

(당일 도착 우편물까지 유효)

■모집 부문 및 상금

●단편소설(80장 안팎) 500만원

●시(3편 이상) 300만원

●시조(3편 이상) 250만원

●희곡(90장 안팎) 250만원

●문학평론(70장 안팎) 250만원

●동화(30장 안팎) 250만원

※원고량은 200자 원고지 기준
2021-10-29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