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해운대의 갤러리 ‘인디프레스’가 개관 20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효자동에 서울관을 개관했다. 개관 기념전으로 오는 20일까지 신학철, 장경호, 박불똥, 구본주 등 특색 있는 작가 4명의 작품 전시를 이어 간다. 한국근대사의 아픔을 담은 신학철의 회화 ‘관동대지진’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ndipress.kr)에서 확인.
2014-08-0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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