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헷, 참가자 배려하는 소통형 팝업 오디션…성공적인 글로벌 행보 시작

하이헷, 참가자 배려하는 소통형 팝업 오디션…성공적인 글로벌 행보 시작

입력 2023-12-13 09:00
수정 2023-12-13 09: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팝업형 오디션’ 통했다… 하이헷 글로벌 오디션 인파 몰리며 호평
이미지 확대
하이헷 글로벌 오디션 팝업
하이헷 글로벌 오디션 팝업
하이헷 글로벌 오디션 팝업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간 서울시 마포구 홍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오픈 첫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려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인 글로벌 오디션 시작을 알렸다.

팝업은 데뷔 캐릭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테스트존과 콘셉트별 앨범 재킷 커버 촬영을 경험할 수 있는 포토존, 보컬 및 퍼포먼스 실력을 드러낼 수 있는 노래방 존 댄스 챌린지존, 오직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하이헷 소속 작곡가 겸 프로듀서 드뷰 (DE VIEW), 리즈(LEEZ), 칼리(CALi)의 미공개 데모곡을 들어볼 수 있는 청음존 체험과 확신의 센터를 위한 360 엔딩요정존까지 꽉 찬 구성을 선보여 방문하는 이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하이헷 총괄 프로듀서 류디의 댄스 원데이 클래스를 비롯해 팝업 스탬프 투어 이벤트, 현장 후기 이벤트까지 꿈을 꾸는 모든 이들을 향한 온•오프라인 이벤트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로 구성돼 큰 관심도 끌었다.
이미지 확대
하이헷 글로벌 오디션 팝업
하이헷 글로벌 오디션 팝업
류재준 하이헷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인재 육성을 위해 회사가 아무리 좋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더라도 신생 기획사들은 인재들을 모으는데 제약이 많다. 그래서 틀에 박힌 오디션이 아닌 체험형 오디션을 통해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고, 아울러 팝업을 통해 ‘하이헷’의 브랜드도 친근하게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또 “데뷔하면 경험하게 될 부분들을 팝업 부스를 통해 미리 체험하면서 잠재력 있는 10대들이 가능성을 발견하거나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고자 노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했다”며 글로벌 오디션 팝업을 기획한 이유를 밝혔다.

서준오 서울시의원, 공릉1단지 주거위생 개선 시범사업 직접 참여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지난 25일 SH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의 ‘주거위생 개선 시범사업’ 첫 대상지인 노원구 공릉1단지아파트를 찾아 저장강박 의심세대 거주환경 개선과 특별 소독에 직접 참여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공릉1단지 임대단지 내 일부 저장강박 의심세대로 인하여, 인접 거주 세대 및 공용공간 위생이 불량해진다는 민원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SH공사에서 예산을 투입하여 진행했다. 공릉1동 주민센터 및 지역사회 자원봉사자 약 15명과 함께 서준오 의원, 그리고 공릉동을 지역구로 둔 오금란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2)이 구슬땀을 흘렸다.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공릉1단지 아파트는 1994년 12월에 입주한 총 1395세대가 거주하는 SH공사의 영구임대 아파트이다. 지어진 지 30년이 되어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태인 탓도 있지만, 일부 저장강박 의심세대의 세대 내 과다한 적치물과 소독거부로 인한 해충 발생, 번식이 주변 주민들을 힘들게 하고 있었다. 서 의원은 매주 일요일, 우원식 국회의장(서울노원구갑)과 함께 노원구 3곳에서 현장민원실을 운영 중인데, 공릉1단지 방역이 필요하다는 민원도 여기에서 접수되었다. 유사한 민원이 지속
thumbnail - 서준오 서울시의원, 공릉1단지 주거위생 개선 시범사업 직접 참여

종합적인 음악 사업 역량 및 제작 역량을 토대로 음악 산업의 혁신을 이끌 하이헷은 팝업이라는 특별한 오디션을 개최해 오디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앞으로의 오디션 일정 동안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참여를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