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인산인해 이루는 서울 삼계탕 3대장은 어디?

초복 인산인해 이루는 서울 삼계탕 3대장은 어디?

박성국 기자
박성국 기자
입력 2016-07-17 16:13
수정 2016-07-1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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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삼계탕
일요일인 17일 초복까지 곂치면서 전국 식당의 삼계탕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열흘 간격으로 중복과 말복이 찾아 오는데 예로부터 복날에는 식욕이 떨어지는 것을 보충하고 몸보신을 하기 위한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주로 먹어 온 풍습이 이어지고 있는 것.

이날 초복을 맞이 삼계탕 맛집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서울에서 맛집으로 꼽히는 3대 삼계탕 식당을 소개한다.

첫번째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호수삼계탕. 고소한 들깨가 들어간 삼계탕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왔다. 또한 종로구 토속촌 삼계탕은 이제 국내 손님보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 많이 찾는 관광 명소가 됐다.

끝으로 광진구 정일품 삼계탕의은 흑임자 들깨 삼계탕도 서울시 3대 삼계탕 맛집 중 하나로 꼽힌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강동구 가래여울변 한강 산책로 조성 이어 자연친화 쉼터 조성 본격화

‘강동엄마’ 박춘선 시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인 지난 21일 미래한강본부 담당자들과 함께 강동구 가래여울 한강변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지난 산책로 조성 이후 변모된 현장을 살피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가래여울 한강변은 상수원보호구역이자 생태경관보존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상당 기간 방치되어 있었다. 그러나 박 의원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주민들이 산책하고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해 나가는 중이다. 이날 박 의원은 현장점검에서 새로 교체된 막구조 파고라와 산책로 주변 수목 정비 및 6월 1차 풀베기와 가지치기 작업 상황을 살펴보고, 이어서 7월 중 실시될 2차 풀베기 일정까지 꼼꼼히 챙겨봤다. 박 의원은 관계자들과 함께 장마로 훼손된 잔디와 생태교란식물 제거, 편의시설 보강 등 세부적인 관리 개선책을 논의하며 가래여울 한강변을 “방치된 공간에서 시민들이 사랑하는 쉼터로 만드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적극 행정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이날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두 가지 사업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올해 7월부터 9월까지는 간이 피크닉장을 조성하여 ▲평의자 4~5개와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토사 유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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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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