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력 언론 5개사 방한… 문화융성 사례 유럽에 소개

프랑스 유력 언론 5개사 방한… 문화융성 사례 유럽에 소개

입력 2016-03-17 23:08
수정 2016-03-18 00: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프랑스의 유력 매체 5개사의 언론인 8명이 ‘한·불 상호 교류의 해’ 취재차 오는 20∼26일 방한한다고 17일 밝혔다.

국제 방송국 TV5 몽드, 국영방송 TF1의 뉴스전문 채널 LCI, 프랑스 최고의 주간지 가운데 하나인 렉스프레스, 프랑스 2대 일간지이자 세계 10대 신문 중 하나인 르피가로, 프랑스판 CNN으로 불리며 90여개국에 전파되는 국제 보도전문채널 프랑스 24 등 프랑스어권과 유럽에서 영향력 있는 언론매체들이 온다.

이들은 ‘한국 내 프랑스의 해’ 주간을 맞아 주요 행사와 한국의 문화 융성 사례 등을 취재한 뒤 다음달부터 프랑스에서 한국 특집 기사나 TV 프로그램의 형식으로 유럽 전역과 프랑스어권에 소개할 예정이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6-03-18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