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극 ‘부탁해요 엄마’가 25일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방송된 ‘부탁해요 엄마’는 전국 시청률 30.3%, 수도권 시청률 31.7%를 기록했다.
지난 8월15일 14.9%로 출발해 2회에서 24.3%를 기록하며 20%를 넘어선 ‘부탁해요 엄마’는 이후 시청률이 조금씩 상승해 두달여 만에 30% 고지를 넘어섰다.
드라마는 훈재(이상우 분)와 진애(유진)의 사랑이 무르익고, 이를 확인한 훈재 엄마(김미숙)의 반대가 노골화되는 이야기를 전개시키며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TV 주말극 ‘내 딸 금사월’도 전국 시청률 23.5%, 수도권 시청률 24.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득예(전인화)가 만후(손창민)에 대한 본격적인 복수에 나서고, 사월(백진희)이 혜상(박세영)의 끝도없는 모함에도 또다시 일어서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밖에 MBC TV ‘엄마’의 시청률은 15.8%, SBS TV ‘애인 있어요’는 7.6%로 각각 집계됐다.
연합뉴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방송된 ‘부탁해요 엄마’는 전국 시청률 30.3%, 수도권 시청률 31.7%를 기록했다.
지난 8월15일 14.9%로 출발해 2회에서 24.3%를 기록하며 20%를 넘어선 ‘부탁해요 엄마’는 이후 시청률이 조금씩 상승해 두달여 만에 30% 고지를 넘어섰다.
드라마는 훈재(이상우 분)와 진애(유진)의 사랑이 무르익고, 이를 확인한 훈재 엄마(김미숙)의 반대가 노골화되는 이야기를 전개시키며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TV 주말극 ‘내 딸 금사월’도 전국 시청률 23.5%, 수도권 시청률 24.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득예(전인화)가 만후(손창민)에 대한 본격적인 복수에 나서고, 사월(백진희)이 혜상(박세영)의 끝도없는 모함에도 또다시 일어서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밖에 MBC TV ‘엄마’의 시청률은 15.8%, SBS TV ‘애인 있어요’는 7.6%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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