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여러 정보시스템으로 분산된 각종 민속자료를 박물관 누리집(www.nfm.go.kr)에서 통합검색을 통해 손쉽게 검색해 정보를 찾도록 하는 ‘민속자료 통합검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소장유물과 발간자료, 한국민속대백과사전, 민속아카이브, 민속현장조사, 민속박물관자료실, 영상채널 등 박물관이 구축한 자료 38만여 건은 한 번에 검색이 가능하게 됐다.
박물관이 서비스 중인 자료는 소장유물 2천여 건, 협력망 박물관 자료 1만 5천여 건, 발간자료 1천여 건, 민속아카이브 6만 8천여 건, 한국민속대백과사전 7만6천여 건, 민속현장조사 13만8천여 건, 민속박물관 자료실 8만 3천여 건, 영상채널 1백여 건 등이다.
천진기 관장은 “올해도 6만 5천여 건의 전체 소장유물 고화질 이미지 자료를 개방하는 등 민속문화 정보서비스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를 통해 소장유물과 발간자료, 한국민속대백과사전, 민속아카이브, 민속현장조사, 민속박물관자료실, 영상채널 등 박물관이 구축한 자료 38만여 건은 한 번에 검색이 가능하게 됐다.
박물관이 서비스 중인 자료는 소장유물 2천여 건, 협력망 박물관 자료 1만 5천여 건, 발간자료 1천여 건, 민속아카이브 6만 8천여 건, 한국민속대백과사전 7만6천여 건, 민속현장조사 13만8천여 건, 민속박물관 자료실 8만 3천여 건, 영상채널 1백여 건 등이다.
천진기 관장은 “올해도 6만 5천여 건의 전체 소장유물 고화질 이미지 자료를 개방하는 등 민속문화 정보서비스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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