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7월 14일 데뷔 4주년 스페셜 앨범

걸스데이, 7월 14일 데뷔 4주년 스페셜 앨범

입력 2014-06-09 00:00
수정 2014-06-09 14: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그룹 걸스데이 사진출처=스포츠서울닷컴
그룹 걸스데이
사진출처=스포츠서울닷컴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다음 달 스페셜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9일 “걸스데이가 오는 7월 14일 작곡팀 이단옆차기와 작업한 여름 시즌 스페셜 앨범으로 컴백한다”며 “이번 앨범은 7월 9일 데뷔 4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지난 2010년 7월 9일 ‘갸우뚱’으로 데뷔해 지난 1월 발표한 ‘썸씽’을 크게 히트시키며 인기 그룹으로 떠올랐다. 새 앨범은 ‘썸씽’ 이후 6개월 만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여름 앨범인 만큼 경쾌하고 신나는 음악으로 채워질 것”이라며 “앨범 발표와 함께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줄 특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