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디셈버 김준수, 보는이까지 덩달아 눈물

뮤지컬 디셈버 김준수, 보는이까지 덩달아 눈물

입력 2013-12-21 00:00
수정 2013-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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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디셈버 김준수
뮤지컬 디셈버 김준수


20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창작 뮤지컬 ‘디셈버’ 프레스콜에서 김준수가 열연을 펼치고 있다.

뮤지컬 ‘디셈버’ 프레스콜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준수는 “창작 뮤지컬이자 초연이라 많이 걱정했다. 하지만 많은 관객이 눈물로 공감해줘서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디셈버’는 가수 故김광석의 노래와 장진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이 돋보이는 창작 뮤지컬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디셈버는 내년 1월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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