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강남 한류 페스티벌’서 컴백 무대

샤이니, ‘강남 한류 페스티벌’서 컴백 무대

입력 2013-10-02 00:00
수정 2013-10-0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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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샤이니 온유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샤이니가 ‘2013 강남 한류 페스티벌’에서 신곡을 처음 공개하는 컴백 무대를 갖는다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2일 밝혔다.

오는 14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에브리바디(Everybody)’를 발표하는 샤이니는 오는 6일 오후 8시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공사 앞 특설무대에서 ‘샤이니 컴백 스페셜 인 강남 한류 페스티벌’이란 타이틀로 공연한다.

이날 공연은 ‘강남 한류 페스티벌’의 엔딩 무대. 샤이니가 해외에서 인기있는 K팝 그룹이자 새 앨범 발매를 앞둬 글로벌 음악팬들을 위한 선물로 기획했다.

샤이니는 ‘드림 걸(Dream Girl)’, ‘셜록’ 등의 히트곡을 들려주며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에브리바디’를 처음 공개한다. 또 새 앨범을 소개하고 컴백을 앞둔 소감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방송인 전현무와 엑소의 수호·백현이 MC를 맡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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