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2-10-12 00:00
수정 2012-10-1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결혼 반대의 이유

한 연인이 있었다.

두사람은 너무 사랑하여 결혼을 약속했다.

하지만 그들의 결혼은 쉽지않았다.

남자의 집안에서 결혼을 반대했기 때문이다.

여자:더 이상 기다리기 힘들어요. 당신 어머니께서 절 반대하시나요?

남자:아니, 어머니께서 반대하시는 게 아니라….

여자:그럼 아버지이신가요?

남자:아버지도 아냐.

여자는 우유부단한 남자의 태도에 화가 났다.

여자:그럼 도대체 누가 반대한다는 거예요?

한참을 망설이던 남자가 하는 말.

남자:결혼을 반대하는 사람은 내 마누라야.

●난센스 퀴즈

▶소가 마시는 물은? 여물.

▶맞을 짓만 골라서 하는 사람은? 권투선수.

▶걸어 다니는 나무는? 목발.

2012-10-12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