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 뇌출혈로 쓰러져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 뇌출혈로 쓰러져

입력 2011-08-01 00:00
수정 2011-08-01 15: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긴급 수술..”회복 중..수술은 잘 돼”

온누리교회 하용조(65) 목사가 1일 새벽 뇌출혈로 쓰러져 수술을 받았다고 교회 측이 밝혔다.

온누리 교회는 이날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하 목사가 오늘 새벽에 뇌출혈로 인해 수술을 했다”면서 “수술은 잘 마쳤으며 현재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라며 교인들에게 빠른 쾌유를 위해 중보기도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하 목사는 이날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누리교회 관계자는 “수술은 잘됐으나 아직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라면서 “병원에서 앞으로 2-3일간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