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4-13 00:00
수정 2011-04-1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의사와 환자

한 환자가 수술대에 누웠다.

수술 준비하는 의사를 보면서 환자는 너무 긴장되어 말했다.

“의사 선생님, 제가 처음 수술을 하는데요. 너무 긴장돼 죽겠어요!”

그러자, 의사는 환자의 어깨를 두드리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괜찮아요. 저도 처음이에요!”

●오타

개척교회 목사님이 주말을 맞이하여 성도들에게 문자를 보냈다.

“성도님들 좋은 주말 되시고 주일날 뵈어요.”

그러자 수석장로님이 그 문자를 보고 더듬거리면서 답장을 했다. “목사 니도 좋은 주말 되시고 주일날 뵙기를 원해요”

●웃기는 명언

요즘 원수는 회사에서 만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적들의 책장은 넘어가고 있다. 고생 끝에 골병 난다.
2011-04-13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