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화가 박스오피스 1위를 4주 연속 차지한 것은 지난 2~3월 ‘의형제’ 이후 처음. 전국 450개 상영관에서 52만 6123명을 끌어모으며 500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판타지 영화 ‘라스트 에어벤더’는 26만 6333명을 모아 2위에 올랐으며, 성인용 3차원(3D) 스릴러 ‘피라냐’,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 공상과학(SF) 스릴러 ‘프레데터스’가 뒤를 이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2010-08-31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