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전 10시 44분께 서울지역에서 달이 해를 부분적으로 가리는 부분일식이 일어나고 있다.
동남아시아와 태평양 일부 지역에서는 이날 달이 해를 완전히 가리는 개기일식이 일어나지만, 국내에서는 부분일식만 볼 수 있다.
제주도 지역에서 태양 면적이 8.2% 가려져 가장 많이 가려진 모습을 볼 수 있고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가려지는 비율이 낮아져 서울에서는 3.5%가 가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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