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따라 낭떠러지에서 다이빙 하는 견공

사람들 따라 낭떠러지에서 다이빙 하는 견공

입력 2015-07-31 14:28
수정 2015-07-3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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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가 10m 이상으로 추정되는 낭떠러지에서 사람들을 따라 물로 다이빙하는 견공의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IT웹진인 매셔블은 최근 휴양지인 말타에서 촬영한 것이라며 31일 이 영상을 페이스북에 소개했다.

유튜브에도 게재되어 있는 이 영상은 자그마한 견공 한 마리가 아찔한 낭떠러지 위에 서 있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아래는 에머럴드 빛 물이 출렁이는 바다. 견공은 사람들이 약 10m 높이의 벼랑에서 바다를 향해 다이빙하는 모습을 지켜본다.

잠시후 주인인 듯한 남성이 뛰어 내리자, 견공도 멋진 포즈를 취하며 그 뒤를 따라 다이빙한다.

사진, 영상/매셔블, 유튜브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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