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럴라이크 tv 등 미국 인터넷 매체 등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여성인 메이라 로살레스(34)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체중이 1028 파운드(466kg)에 달하는 초고도 비만녀였다. 로살레스는 기록적인 체중 때문에 유명세를 타 허핑턴포스트 등 수많은 매체에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되기도 했다.


수술을 위해 그녀를 병원으로 옮기는 과정도 놀라움 그 자체였다. 그녀를 옮기기 위해 무려 10여명의 전문가들이 팀을 꾸렸다. 수술은 매우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며, 그녀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대수술을 이겨내고 현재 정상적인 삶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 바이럴라이크tv/페이스북
이미경 기자 btf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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