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개의 굴욕…“여긴 어딘가, 난 또 누군가”

옆집 개의 굴욕…“여긴 어딘가, 난 또 누군가”

입력 2013-06-05 00:00
수정 2013-06-0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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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개의 굴욕. /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옆집 개의 굴욕. /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옆집 개의 굴욕이 화제다.

해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옆집 개의 굴욕’이라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옆집 개가 담장 밑에 난 구멍으로 머리를 들이밀었다가 포착된 사진이다. 이 개는 도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낑낑대 결국 사진을 찍은 집주인과 개에게 발견됐다.

옆집 개의 표정이 순간 얼어붙은 듯 당황한 표정이라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옆집 개의 굴욕을 본 네티즌들은 “옆집 개의 굴욕, 정말 당황한 표정”, “옆집 개의 굴욕, 진짜 귀엽다”, “옆집 개의 굴욕, 무사히 빠져나왔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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