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독재 끝내라” 여성 운동가 색종이 시위 15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유럽중앙은행(ECB) 본부에서 열린 월례 기자회견장에서 기자를 사칭해 잠입한 한 여성 운동가가 “ECB 독재를 끝장내라”고 외치면서 마리오 드라기 총재의 머리 위로 종이 더미와 색종이를 뿌려며 항의하고 있다. 함부르크대 철학과 학생 조세핀 비트(21)로 알려진 이 여성은 토플리스 차림의 보디페인팅 시위로 유명한 여성인권운동단체 페멘(Femen) 소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동이 진압된 뒤 다시 등장한 드라기 총재는 ECB의 양적완화 조치로 유럽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프랑크푸르트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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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독재 끝내라” 여성 운동가 색종이 시위
15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유럽중앙은행(ECB) 본부에서 열린 월례 기자회견장에서 기자를 사칭해 잠입한 한 여성 운동가가 “ECB 독재를 끝장내라”고 외치면서 마리오 드라기 총재의 머리 위로 종이 더미와 색종이를 뿌려며 항의하고 있다. 함부르크대 철학과 학생 조세핀 비트(21)로 알려진 이 여성은 토플리스 차림의 보디페인팅 시위로 유명한 여성인권운동단체 페멘(Femen) 소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동이 진압된 뒤 다시 등장한 드라기 총재는 ECB의 양적완화 조치로 유럽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프랑크푸르트 AP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유럽중앙은행(ECB) 본부에서 열린 월례 기자회견장에서 기자를 사칭해 잠입한 한 여성 운동가가 “ECB 독재를 끝장내라”고 외치면서 마리오 드라기 총재의 머리 위로 종이 더미와 색종이를 뿌려며 항의하고 있다. 함부르크대 철학과 학생 조세핀 비트(21)로 알려진 이 여성은 토플리스 차림의 보디페인팅 시위로 유명한 여성인권운동단체 페멘(Femen) 소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동이 진압된 뒤 다시 등장한 드라기 총재는 ECB의 양적완화 조치로 유럽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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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