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40m·무게 77t…역대 최고 크기 공룡화석 발견 아르헨티나 에지디오 페루글리오 고생물박물관이 역대 최대 크기의 공룡 화석 사진을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 화석은 아르헨티나 남부 파타고니아 트렐레우 서쪽 250㎞ 지점 라플레차 근처 사막에서 발견됐다. 머리부터 꼬리까지 길이가 40m, 무게는 77t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 공룡은 9500만년 전 후기 백악기에 살던 초식공룡 티타노사우루스의 새로운 종으로 보인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트렐레우(아르헨티나) AFP 연합뉴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길이 40m·무게 77t…역대 최고 크기 공룡화석 발견
아르헨티나 에지디오 페루글리오 고생물박물관이 역대 최대 크기의 공룡 화석 사진을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 화석은 아르헨티나 남부 파타고니아 트렐레우 서쪽 250㎞ 지점 라플레차 근처 사막에서 발견됐다. 머리부터 꼬리까지 길이가 40m, 무게는 77t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 공룡은 9500만년 전 후기 백악기에 살던 초식공룡 티타노사우루스의 새로운 종으로 보인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트렐레우(아르헨티나) AF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에지디오 페루글리오 고생물박물관이 역대 최대 크기의 공룡 화석 사진을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 화석은 아르헨티나 남부 파타고니아 트렐레우 서쪽 250㎞ 지점 라플레차 근처 사막에서 발견됐다. 머리부터 꼬리까지 길이가 40m, 무게는 77t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 공룡은 9500만년 전 후기 백악기에 살던 초식공룡 티타노사우루스의 새로운 종으로 보인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트렐레우(아르헨티나) AFP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