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내수 지탱위해 종합적이고 대담한 경제정책 하겠다”

아베 “내수 지탱위해 종합적이고 대담한 경제정책 하겠다”

입력 2016-07-11 14:37
수정 2016-07-11 14: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종합 경제대책 경제재생상에 12일 지시할 것”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7·10 참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후 제1성으로 “종합적이고 대담한경제정책”을 예고했다.

아베 총리는 참의원 선거 다음날인 11일 도쿄 자민당 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제대로 내수를 뒷받침하기 위해 종합적이고 대담한 경제정책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또 종합적 경제대책 책정을 준비할 것을 이시하라 노부테루(石原伸晃) 경제재생담당상에게 12일 지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