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 AP 연합뉴스
“안보법안 반대”… 日 무라야마 국회 앞 시위
1995년 종전 50주년 담화에서 일본 전쟁 침략을 사죄했던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총리가 23일 도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시위에서 아베 신조 총리의 안보법안 강행을 비판하고 있다. 무라야마 전 총리는 “국민의 의지를 무시하고 법안을 통과시키려는 횡포는 절대 허락할 수 없다”며 “목숨을 걸고 헌법을 지키겠다”고 목소리를 높여 시위 참가자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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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종전 50주년 담화에서 일본 전쟁 침략을 사죄했던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총리가 23일 도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시위에서 아베 신조 총리의 안보법안 강행을 비판하고 있다. 무라야마 전 총리는 “국민의 의지를 무시하고 법안을 통과시키려는 횡포는 절대 허락할 수 없다”며 “목숨을 걸고 헌법을 지키겠다”고 목소리를 높여 시위 참가자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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