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무상이 18일 야스쿠니(靖國) 신사를 참배했다.
다카이치 총무상은 이날 도쿄 중심가 지요다(千代田)구에 자리한 신사를 찾았다. 일본 내각 각료로선 처음으로 신사를 참배한 것이다.
그의 참배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신사의 가을 제사 첫날인 17일 신사에 공물을 보내고 초당파 의원연맹 ‘다함께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여야 국회의원 110여 명이 신사를 집단 참배한 데 이은 것이다.
연합뉴스
다카이치 총무상은 이날 도쿄 중심가 지요다(千代田)구에 자리한 신사를 찾았다. 일본 내각 각료로선 처음으로 신사를 참배한 것이다.
그의 참배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신사의 가을 제사 첫날인 17일 신사에 공물을 보내고 초당파 의원연맹 ‘다함께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여야 국회의원 110여 명이 신사를 집단 참배한 데 이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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