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100대 대학순위, 중국 일본 맹추격…한국은 몇 곳? 서울대 몇 위?

아시아 100대 대학순위, 중국 일본 맹추격…한국은 몇 곳? 서울대 몇 위?

입력 2014-06-20 00:00
수정 2014-06-20 16: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대
서울대


‘아시아 100대 대학순위’

아시아 100대 대학순위에서 중국이 일본을 맹추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북경청년보는 영국 더 타임스지 계열 매체인 ‘타임스하이어에듀케이션’이 발표한 ‘아시아 100대 대학’ 리스트에, 중국 대륙의 대학 18곳이 포함돼 20곳인 일본을 맹추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또 홍콩 대학 6곳도 이름을 올려 중국 전체로 보면 모두 24곳을 100대 명문대학에 포함시킨 셈이다.

우리나라 대학은 서울대 4위를 포함해 모두 14곳이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 최고 대학의 영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의 도쿄 대학이 차지했고, 싱가포르국립대와 홍콩대가 그 뒤를 이었다.

서울대는 지난해 8위에서 올해 4위로 뛰어올랐고, 중국 대륙의 양대 명문인 베이징대와 칭화대는 각각 5위와 6위를 차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