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일명 ‘알파벳의 첫 글자는?’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안엔 외국의 퀴즈프로그램에서 도전자의 모습이 찍혀있고 그 밑에 자막으로 ‘알파벳의 첫 글자는? (What is the first letter in the English alphabet?)’이라는 문제가 써있다.문제의 보기로는 A: C, B: D, C: A, D: B가 주어졌다.
문제의 답은 당연 A라고 써있는 C. 그런데 C라고 외치면 마치 알파벳의 첫 글자가 C라고 하는 것처럼 들릴 수도 있어 난감해 하는 도전자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알파벳의 첫 글자는?’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마 모르는 건 아니겠지?” “도전자가 고른 정답은 뭘까?” “너무 잘 아는데도 헷갈린다” “정답을 알고도 말을 못하니 난해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