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중소기업 ESG 경영 돕는다

SK E&S, 중소기업 ESG 경영 돕는다

오경진 기자
오경진 기자
입력 2021-04-22 22:32
수정 2021-04-23 03: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추형욱(왼쪽) SK E&S 대표이사와 권칠승(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병훈 이노비즈협회 회장이 22일 서울 구로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탄소중립 실현 및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SK E&S 제공
추형욱(왼쪽) SK E&S 대표이사와 권칠승(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병훈 이노비즈협회 회장이 22일 서울 구로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탄소중립 실현 및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SK E&S 제공
SK E&S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자상한 기업 2.0’ 첫 번째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앞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탄소중립 및 ESG 경영을 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SK E&S는 이날 서울 구로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중기부, 이노비즈협회와 함께 수소경제, 탄소중립 실현 및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상한 기업은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의 줄임말로 대기업이 보유한 비즈니스 인프라와 노하우 등을 중소기업과 공유하는 기업을 뜻한다. 중기부는 지난해 5월부터 총 26개 기업을 자상한 기업으로 지정해 왔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2021-04-23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