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가 2020년까지 총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중소 물류 협력사와 상생협력에 나선다. 현대글로비스는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상생협력 협약식’을 열고 물류업계 종사자 안전·복지에 230억원, 상생협력 펀드 운용에 200억원, 협력사 환경 개선·컨설팅에 70억원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3대 상생협력 운영 전략을 밝혔다.
2017-09-22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