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품질 전문 기업인 컴즈는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우수한 중소기업으로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가 선정한 2023년 청년이 취업하기 좋은 ‘올해의 강소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부터 임금 체불·산업재해 여부, 신용평가 등급 등을 고려하여 매년 강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청년이 취업하기 좋은 ‘올해의 강소기업’에 선정되며 우수한 기업 안정성을 증명한 컴즈는 매년 적극적인 청년 채용뿐만 아니라 신입사원 교육, 장기 근속자 포상, 컴즈 체크인(신입사원 환영회), 전문 엔지니어 양성을 위한 전문가 그룹 운영, 사내외 기관을 통한 전문 기술 교육 및 자격증 취득 지원, 임직원 복지기금 설립, 임직원 복지몰 운영 등 다양한 제도 운영을 통해 임직원의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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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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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형 컴즈 대표이사는 “소프트웨어 품질은 기업의 생존뿐만 아니라 사람의 안전과 생명에까지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인으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으며, 컴즈는 소프트웨어 품질 기업 중 가장 출발이 늦은 후발주자 중 하나이지만 업계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엔지니어를 보유한 최고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렇게 컴즈가 성장함에 따라 구성원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가치를 늘려왔으며 앞으로도 함께 공유하고, 구성원분들의 미래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기업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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