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 미디어 전문 기업 제이씨데코(대표 김주용)가 서울시의 주요 버스 환승센터의 광고 패널 일부를 디지털스크린으로 교체하는 등 재정비 작업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공공시설물 품질 개선을 위해 이번 재정비 사업으로 여의도 환승센터 내 광고패널 일부를 86인치 디지털스크린으로 교체했다. 디지털스크린을 통해 환승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현재 시각, 날씨, 미세먼지 등 유익한 공공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용 편의를 대폭 향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시설물 도색 및 안전휀스, 지붕유리 등의 파손 수리를 진행해 서울시내 주요 환승 센터의 안정성을 향상했으며, 주변 환경과 조화로우며 도심 미관도 향상할 수 있도록 시설물 외관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제이씨데코 관계자는 “여의도, 청량리 등 지역의 환승 센터는 개통 이후 오랜 사용으로 인해 재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유동 인구가 많은 환승센터에서 디지털 패널로 보다 시민들이 편리하고 빠르게 공공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도시 미관을 함께 개선하는 방향으로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이씨데코는 자사의 유지관리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통시설물 관리와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